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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호텔신라 나흘째 강세…시내면세점 기대

권소현 기자I 2015.05.28 09:07:09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호텔신라가 연일 강세다. 낙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호텔신라(008770)는 전일대비 3.04% 오른 1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12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다음달 1일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대기업 7개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합작한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전일 시내면세점 신규 면세 특허 후보 1순위로 호텔신라의 HDC신라면세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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