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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비타씨 탄력 앰플’ 20만 개 판매 돌파

함지현 기자I 2021.03.09 08:49:41

‘비타C 리포솜 포뮬러’ 함유
기미·잡티·착색 부위 밝히고 탄력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에이블씨엔씨는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이 올 2월 말 기준으로 2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만의 성과다.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와 콜라겐 등을 안정화한 ‘비타C 리포솜 포뮬러’를 함유했다.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기미나 잡티, 착색 부위 등을 밝히고 동시에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국 피부 과학 연구원에서 10중 잡티와 탄력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저자극으로 순하기까지 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샤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후속 제품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비타씨플러스 청결 패드’와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앰플’, ‘비타씨플러스 이레이저 토닝 크림’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비타씨플러스 이레이저 토닝 크림’은 뷰티 유튜버 이승인과 함께 선런칭을 진행하며 ‘대란템’으로 입소문을 모으기도 했다.

아울러 비타씨플러스 탄력 앰플의 호응에 힘입어 ‘리얼 비타씨 박스’도 출시했다. 경남제약의 ‘레모나산(2g*10포)’과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 ‘비타씨플러스 청결패드’ 등 총 5품목으로 구성했다. 한정 수량으로 6만원 이상의 구성을 3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은 “비타씨 탄력 앰플은 잡티와 탄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데다 자극이 적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개똥쑥에 이어 아텔로콜라겐, 비타씨 등 미샤의 새로운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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