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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칸타타 시그니처’ 리뉴얼 출시

김무연 기자I 2020.12.16 08:30:49

2013년 디자인 변경 후 첫 리뉴얼
드립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3종 선봬

칸타타 시그니처(사진=롯데푸드)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푸드는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는 2013년 디자인 변경 이후 처음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바꾼 제품이다. 원두커피와 함께하는 음악, 커피체리, 커피, 여행, 오피스 등 5가지 테마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힐링 타임, ‘칸타타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제품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한 블렌딩 제품, 그리고 향긋한 향을 첨가한 향 커피 제품 등 총 28종의 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칸타타 시그니처’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과 발맞춰 선물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3, 4, 8개입 선물세트를 총 3종 출시했다. 기념일 또는 연말 선물, 그리고 홈카페 용도로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칸타타 시그니처’은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콜롬비아 유기농’(226g, 드립7g, 싱글4g) 제품들은 유기농 콜롬비아 아그로 타타마 원두만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마크’를 달았다.

‘브라질 산토스 RA’(226g, 드립10g) 제품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를 달아 제품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은 농장과 조합원에게 사회적, 노동적, 환경적 보호관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게 발급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원두커피의 계절!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과 스페셜한 블렌딩으로 구성된 ‘칸타타 시그니처’로 언제 어디에서든지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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