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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일본어, 日유학 필수 시험 'EJU' 대비 강좌 개설

김호준 기자I 2020.10.14 08:34:26

영역별 모의고사 5회 분량 풀이

(사진=시원스쿨)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대학 입학 등 유학을 위한 필수 시험인 ‘EJU’ 대비를 위한 인강 ‘합격 코치 EJU’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EJU 시험은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아시아, 중동, 북미 등에서 시행한다. 과목은 ‘일본어’, ‘수학’, 한국의 사회탐구에 해당하는 ‘종합과목’, 과학탐구에 해당하는 ‘이과’ 총 4개로 수험 신청 시 선택할 수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 유학 전문 학원인 ‘코치학원’의 EJU 교재 정식 사용권을 취득해 ‘일본어’, ‘종합과목’ 대비를 위한 △일본어 청독해 △일본어 청해 △종합과목 3개 강좌를 개설했다.

영역별 모의고사 5회 분량 문제를 풀이하는 강의로,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다루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JU 시험은 매년 6월과 11월에 총 2회 시행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의 6월 시험이 취소돼 오는 11월 8일 시험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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