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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뉴욕 변호사 생활 4년차…ICC 뉴욕지부 디렉터 됐다

김민정 기자I 2015.10.05 13:06:5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2009년 돌연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나 화제가 됐던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소은은 지난 4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미국 뉴욕생활 4년차의 삶을 소개했다.

방송 중 이소은은 새롭게 도전하게 된 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변신하게 된 것.

이소은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며 수줍게 얘기를 꺼낸 이소은은 새로 일하게 될 곳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소은의 치열한 뉴욕 생활이 알고 싶다면,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33회 이소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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