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명품 11자 복근부터 구릿빛의 섹시한 각선미까지

우원애 기자I 2015.04.21 16:04:22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윤세아가 뷰티 화보를 통해 명품 11자 복근을 뽐냈다.

윤세아는 이번 촬영의 컨셉트였던 정글 무드의 의상을 입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촬영장 스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자신을 운동 마니아라고 밝힌 윤세아는 “100미터 달리기도 14초대로 뛰었고 매달리기도 온종일 할 수 있을 정도였죠. 순간적이 악이나 깡은 있는 것 같아요”라며 학창 시절 체력장에서 특급을 놓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체질을 타고났다고 말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요즘 철저하게 저염 식단을 지키고 있어요. 싱겁게 먹는 습관이 몸을 바꾼다는 사실을 이번에 확실히 느꼈죠. 몸이 가볍고 잠도 잘 오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요. 대신 한 달 이상은 독하게 지켜야 되죠.” 라고 자신의 몸매 비결도 털어놨다.

이어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 효과가 있어요. 걷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3초 라도 바른 자세로 있으려는 의식 하나만으로도 몸은 변하죠” 라고 날씬해지는 생활 습관도 소개했다.

배우 윤세아의 보디 관리 노하우 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슈어` 5월호와 함께 발행되는 `슈어 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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