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남미 한류열풍 재점화

유키스(사진=NH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다시 한번 남미에 한류열풍을 일으킨다.

유키스는 올해 하반기 대규모 남미투어 돌입에 앞서 할 예정으로 오는 14일 남미 프로모션 길에 오른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진행된다.

유키스는 세 번째 방문하는 페루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볼리비아에서는 팬미팅과 단독 공연을 열어 더 많은 남미 팬들에게 유키스를 알릴 예정이다.

유키스는 지난 남미투어 당시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많은 팬들을 응집시키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공연 이후 남미 현지 팬들에게 또 다른 공연을 열어달라는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다시 한번 남미투어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