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산체·손호준과 삼각관계? 사료로 밀당

박지혜 기자I 2015.02.11 16:55:31
‘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과 산체(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품에 얌전히 안겨있는 마스코트 산체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산체 너… 요즘 호주니(손호준)만 좋아하고 나한테 뜸해 너… 내가 (사료) 10알 더 줬는데 너… 산체가 잘못했네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유해진이 산체를 한 손에 안고 말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산체는 유해진의 손 안에서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 첫 등장한 손호준은 산체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 “산체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산체도 손호준 뒤만 졸졸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렸다.

장모치와와 종으로 알려진 산체는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강아지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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