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거예요! 걱정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선 6일 은퇴를 시사했던 자신의 글에 이은 발언인 것으로 보인다. 보아는 6일 “이제 계약이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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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했고, 외모에 대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현재 보아는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