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해외 건설 수주액 연간 5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중동 등에서 발주하는 대규모 해외 건설 사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정상급 수주 외교는 물론 금융 공기관을 통한 공적 자금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사우디는 지난 5월 한국과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에 12조원 규모 1.4GW(기가와트) 원전 2기 건설 의사를 타진하는 입찰참여 요청서를 보냈다.
희림은 글로벌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감리업체로 카타르에서 22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