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전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아시아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프레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로서 삶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포스텐 브레이슬릿, 샹스 인피니 브레이슬릿 등 주얼리 260점, 사진 50점 등 프레드의 헤리티지 담긴 주얼리와 오브제 등 총 4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200여 점의 미공개 아카이브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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