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원소주’를 한정 판매해 초도 수량 2만병을 완판시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씩 2부로 나눠 디제잉 공연이 펼쳐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소주를 샷으로 즐길 수 있는 바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에게는 ‘원샷’ 패키지 구매 시 원소주 로고가 박힌 니트 잔술과 백설기, 세척 후 잔을 가져갈 수 있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지난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지난번 한정 판매에서 원소주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100% 현장 선착순 예약으로 이뤄지며, 하루 한정 판매 수량만큼의 인원만 예약이 가능하다. 16일에는 오후 4시부터 현장 구매 예약이 이뤄지며 구매 예약자의 팝업존 입장은 오후 5시부터 예약 번호 순서대로 가능하다.
나머지 일자에는 나이스웨더 마켓의 영업 시작 시간 한 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예약,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일반 방문객은 별도의 안내에 따라 나이스웨더 마켓 내 입장은 가능하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팝업존 입장 및 구매는 예약 인원들의 구매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