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속보]홍남기 “어제 확진자 700명대 후반…방역수칙 위반 늘어나 우려”

최정훈 기자I 2021.04.23 09:08:37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어제는 700명 후반대로 추정되는 등 한 순간 방심하면 언제든 폭증할 수 있는 만큼 결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방역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토대가 ‘방역수칙 준수’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방역수칙 위반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우려가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