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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윤하, "유명한 스타만 한다는 앱을 나도 하게 됐다"

고규대 기자I 2015.09.03 11:25:01
윤하.(사진=V앱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윤하가 첫 V앱 라이브 생방송 시간을 가졌다.

윤하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윤하는 뮤지컬 ‘신데렐라’ 연습 중이라며 “예쁜 모습은 아닌데 이런 모습으로 첫 방송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하는 “유명한 스타들만 한다는 V앱을 자신도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V앱 라이브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윤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 뵐 생각”이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오겠다”라고 밝혔다. 윤하는 16일 뮤지컬 ‘신데렐라’ 초연을 한다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윤하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윤하는 팬들의 부탁에 ‘기싱꿍꼬또’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노래를 해달라는 요청에는 뮤지컬 연습실이라 할 수 없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윤하는 다음 방송은 5일 토요일로 예정됐다. 윤하는 “이날은 화장 예쁘게 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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