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뿔' 제작사 신현택 대표, KBS 연기대상 특별상 수상

▲ 신현택 대표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의 신현택 대표가 2008 KBS 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엄마가 뿔났다’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대표는 “저한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가 어려운데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웃음을 줬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특히 김수현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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