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맡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입주자에게 영화·드라마 삽입곡 등을 들려줬다. 이날 연주회는 각 가구 발코니에서도 볼 수 있도록 단지 내 광장에서 열렸다. 연주회에 참석한 입주자는 “주말 오케스트라 공연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음악회가 계속돼 우리 아파트의 좋은 문화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도 발코니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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