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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정판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 출시

함정선 기자I 2016.10.26 08:52:4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순당은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인 막걸리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경북 안동 햅쌀을 사용해 탁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빚었다. 이 제품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총 4800병만 생산하며 11월15일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이다.

이 제품은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이며 대형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 42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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