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이돌 원더랜드' 첫 게스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이 ‘아이돌 원더랜드’의 포문을 활짝 연다.

세븐틴은 18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이돌 원더랜드’는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고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놀이공원을 재현한 공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과 추억을 쌓는 과정을 그린다.

첫 게스트로 초대를 받은 세븐틴은 팬들에게 소원과 미션을 받아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 코너 등을 통해 ‘캐럿’(팬클럽)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세븐틴이 임할 미션을 정하는 팬 참여 이벤트 접수는 ‘아이돌 원더랜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일까지 진행된다.

‘아이돌 원더랜드’ KT Seezn(시즌) 앱을 통해 생중계로 방송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로그인만 하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