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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삼성-넥센전 우천 노게임

박은별 기자I 2015.06.30 19:08:32
[목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삼성과 넥센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삼성과 넥센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목동구장은 경기 시작 후 내린 비로 경기를 더이상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이 1회초 공격을 마친 가운데 스코어 0-0에서 오후 6시 38분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30분이 지나도 비가 멈추지 않자 1회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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