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 내 음악실 및 도서실 등 학습공간과 실내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책상과 TV 수납장 등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새롭게 교체했다. 또 오비맥주와 도서 기부 업무협약을 맺은 대교는 아동 도서 376권을 기증했다. 오비맥주는 사내 임직원 이벤트를 통해 300권을 추가로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와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지난 1일 개소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와 기부도서를 정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또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영어수업과 아이들의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학습과 놀이·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해피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