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르M' 출시 첫날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 급락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위메이드(112040)와 위메이드맥스(101730)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을 출시한 첫날인 23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만3100원(19.47%) 하락한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장중 5만2000원까지 하락했었다. 위메이드맥스도 2900원(16.11%) 내린 1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23일 0시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르M’은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게임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