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행사에는 참가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성승호 창진원 창업촉진본부 본부장은 K-스타트업을 브랜드화해 한국 스타트업의 대표성을 강조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를 발굴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비전을 밝혔다.
이어 각 대학(경희대, 국민대, 서강대, 중앙대)에서 선발한 CES 2023 대학생 서포터즈의 전공과 참가기업의 산업분야를 고려하여 매칭하고, 기업·서포터즈 간 사전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이번 발대식이 CES에서의 K-스타트업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3개 기관의 뜻깊은 통합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 참가 전까지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