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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유·초등 영어종합학습 ‘슈퍼팟잉글리시’ 출시

김호준 기자I 2021.06.24 09:22:16

출시 2주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사진=웅진씽크빅)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웅진씽크빅은 유·초등 영어종합학습 ‘슈퍼팟잉글리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퍼팟잉글리시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해주는 태블릿PC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영어 원서 2400권을 비롯해 미국 PBS 키즈(PBS Kids), 영국 BBC 키즈(BBC Kids) 등 해외 인기 애니메이션 1600여 편을 담아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돕는다.

학습 큐레이션을 통해 꾸준한 학습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매일 학습할 진도를 제시해 영어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골고루 훈련시킨다. 단계별, 영역별로 구성한 학습 콘텐츠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부족한 영역을 쉽게 찾아 학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웅진컴퍼스 빅클래스, 미국 교과서로 읽는 리딩, 시원스쿨, 영서당 등 영어전문기업들의 강의 영상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올링고 음성 번역 서비스와 YBM 사전도 탑재돼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영어는 음성언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슈퍼팟잉글리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원서와 영상을 활용하면 가정에서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팟잉글리시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며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팟잉글리시 가입 전 아이의 영어 수준을 분석해주는 영어진단검사(EPA)를 활용하면 맞춤 학습 단계를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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