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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은 남성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피토메스’의 CEO로 변신했다. ‘피토메스’는 토니안이 직접 경영과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토니안의 영입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이미 엔터테인먼트, 교복, 요식업 등 다양한 사업의 성공으로 역량을 인정 받았던 토니안이지만 화장품은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화장품 업계에서 남성 전용 제품 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토니안은 “수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 나이를 측정한 결과 60대라는 결과를 받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 남성 화장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 관심이 지금의 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업과 함께 방송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토니안은 7일 오후 9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셀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력TV’를 통해 그 동안 본적 없는 은밀하고도 엉뚱한 사생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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