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김겨레 기자I 2021.09.01 09:15:0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8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ELS 제481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60%(연 5.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에 달한다.

ELS 제481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80%(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역시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이 -100%에 달한다.

ELS 제481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APPLE,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5.40%(연 11.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 땐 최대 손실률이 -100%에 달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814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815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816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