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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너목보'서 명품 가창력 뽐내.. 휘성 '감탄'

정시내 기자I 2015.12.18 13:59:43
주니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주니퍼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의 정체가 15년 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가수 주니퍼로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했다.

휘성은 “제가 아는 그 얼굴이 아닌데요”라며 놀랐다. 이어 휘성은 “주니퍼의 레슨 동영상도 보고 그랬었는데”라며 팬임을 자처했다.

이날 주니퍼(박준영)는 “15년 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가수다. 오늘 역시 그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휘성은 “겸손하게 된다”라며 주니퍼의 무대에 감탄했다.

또한 주니퍼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괌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고 있다”고 이색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퍼는 지난 2001년 1월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던 가수다. 지난해 ‘그때까지만’을 정규 2집 이후 10년 만에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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