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박도윤 첫 콘서트, 서지안·비오케이 게스트 지원

김은구 기자I 2017.05.30 18:46:45
서지안(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박도윤이 뮤지컬과 음악에 빠진 ‘love story’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첫 미니콘서트에 특별 게스트가 동참한다.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역 잼투고에서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 서지안과 비오케이가 무대에서 지원사격을 펼친다.

서지안은 KBS2 ‘불후의 명곡’의 조운파 편에서 올킬 6연승을 달성한 4번째 올킬 우승자다. 비오케이는 대만 동아시아뮤직페스티벌, 대만 록페스티벌 출연 및 일본, 모스크바 등에서 왕성한 해외활동을 하고있는 남성 듀오다. 지난23일 신곡 ‘바람이 분다’를 발표했다.

이들은 2016년 12월 8일에 개최한 자선콘서트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며 박도윤과 우정을 쌓아왔다.

박도윤은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하여 작년 12월 9일 ‘이별5분전’으로 첫 싱글을 발매하고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가슴이 하는말’로 활동 중이다. 박도윤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작부터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와 신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