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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미모` 김정은, 봄꽃같이 화사한 화보 공개

우원애 기자I 2015.03.24 13:54:0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김정은이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김정은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내추럴한 세련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봄이면 빠질 수 없는 파스텔 톤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진정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그녀만의 싱그러운 햇살 미소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이날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냉동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지인 중 한 여배우가 술자리에서 수분크림을 옆에 두고 중간에 한 번씩 바르면서 술을 마시더라”는 일화를 전하며 “수분을 끊이지 않게 공급하기 위해 수분크림을 수시로 바르는데 효과가 정말 좋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김정은은 오는 4월 MBC ‘여자를 울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극중 김정은은 전직 강력반 여형사로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홍길동을 자처하는 인물 ‘덕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정은의 봄내음 물씬 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와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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