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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엄마·미모의 동생 화제된 김새론 SNS...'고양이도 예쁜 집안'

박한나 기자I 2018.09.12 16:49:52
김새론과 김새론의 엄마(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김새론의 엄마와 자매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엄마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39세인 김새론의 엄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김새론의 엄마는 김새론과 똑 닮은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갖췄다는 사실만으로 이목을 끌어, 12일 내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새론의 엄마는 1980년생으로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살에 출산했다. 김새론의 동생인 김아론, 김예론까지 출산했지만 나이보다 훨씬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이어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 역시 카페에서 찍은 사진 등이 SNS에 올라오면서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김아론은 영화 ‘바비’, ‘용의자X’ 등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다. 누리꾼들은 엄마에서 자매까지 이어지는 미모에 ‘유전자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평소 부모님 등 가족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말해온 김새론의 SNS에 ‘우리 막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오는 고양이 사진에도 주목하고 있다. ‘찰떡’ ‘호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김새론의 새끼 고양이들 역시 미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배우 김새론과 고양이(사진=김새론 SNS)
김새론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이나 지인, 팬들과 보낸 일상 사진을 자주 올려, 2백만 명의 팔로워가 그의 소식을 받아 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으로 데뷔해 ‘아저씨’ ‘나응 아빠다’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아역 출신 배우다. 현재 새로운 영화 ‘곰탱이(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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