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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고수·박신혜, 25일 특별 무대인사 진행..'크리스마스 공습'

강민정 기자I 2014.12.22 16:28:11
상의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고수와 박신혜가 크리스마스를 관객과 함께 한다.

고수와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상의원’이 24일 개봉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25일 특별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상의원’은 개봉 전부터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에 힘을 싣고 있다. 고수와 박신혜에 이어 유연석과 한석규도 스크린을 채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실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궁중의상극이다.

고수와 박신혜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수원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7일엔 한석규와 고수, 유연석이 천안과 충청 지역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상의원’ 측은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의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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