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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박민 기자I 2023.02.07 08:59:03

아우디 딜러사 ‘바이에른오토’ 운영

[이데일리 박민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아우디 강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 외관.(사진=아우디코리아)
이번 전시장은 총 연면적 280㎡(옛 90평)의 규모로 차량 총 4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전시장에서는 시승을 비롯해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아우디만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장 오픈을 기념해 강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Sweet Bayern(스윗 바이에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0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 내부.(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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