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1월 분양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방산업개발은 포항 펜타시티에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를 11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대방산업개발)

해당 단지는 포항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대방그룹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최상의 취미, 생활인프라를 위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의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면적 극대화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세대별 공용 창고(84 타입)는 간단한 물품 보관에 용이하도록 하여 입주민들에게 실용적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 수는 2,403대(퍼스티지Ⅰ,Ⅱ) 가구당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가 들어설 포항펜타시티는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주거 프리미엄으로 인기 단지가 갖출 요소들을 모두 갖췄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해 포항 아파트 분양시장 흥행몰이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