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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15세 연하와 내년 결혼 "혼전 임신설 사실 아냐"

정시내 기자I 2015.10.06 09:36:13
이현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여자친구와의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6일 가요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현도는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또 이현도가 15살 연하의 연인과 현재 동거 중이며,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현도 측은 “이현도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는 “아이 소식은 아직이다. 기쁜 소식인 만큼 아이가 생기면 먼저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현도의 예비 신부는 1987년생으로 이현도와는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현도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며 “올해나 내년에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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