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된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21 오토살롱위크’에는 14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시퀀스엔은 자동차 바디킷 제조 전문기업 에이드로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해 총 31대의 튜닝카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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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이번 오토살롱위크를 통해 튜닝카들을 본 시민들은 ‘한 차종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몰랐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인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차 동호회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더욱 건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퀀스엔은 1800만 회원을 보유한 자동차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건전한 자동차 동호회 문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다양한 협력 업체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