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화보서 '고혹+섹시미 뽐내'

야노 시호 사진=샹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톱 모델 야노 시호가 지난 시즌에 이어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강렬한 런칭 패션 화보로 이슈가 된 샹티가 여름 시즌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시크한 느낌의 이전 화보와 대비된 새로운 콘셉트의 ‘패션 인 란제리(Fashion In Lingerie)’는 내추럴한 톤의 소프트,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가 돋보이는 엘레강스, 스모키한 블랙의 모던&시크 콘셉트의 3가지 무드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고혹미를 한껏 보여주는 의상 아이템들로 소프트부터 모던시크까지 각기 다른 란제리 룩을 소화하며 전문 모델다운 감각을 표현,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 시호의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샹티 컬렉션은 럭셔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