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제일 잘나가 "뭐 이런 개가 다 있어".. 이벤트 눈길

박지혜 기자I 2015.03.13 21:00:34
사진=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삼시세끼’ 산체가 이모티콘에 이어 캐릭터 상품의 주인공이 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가 제일 잘나가 이벤트 2’ 뭐 이런 개가 다 있어… 오늘밤 본방사수 인증샷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10분께 산체 MD세트를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 산체를 캐릭터로 한 파우치와 엽서, 메모지 등이 담겨있다.

산체는 ‘삼시세끼-어촌편’에 마스코트로 등장하며 장모치와와라는 견종의 몸값까지 뛰어오르게 했다.

이날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은 산체를 모델로 한 캐릭터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4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삼시세끼’ 측은 첫번째 ‘개가 제일 잘나가 이벤트’로 산체와 벌이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로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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