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팜은 기후 변화와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그린플러스가 보유 중인 기술을 평가했다. 회사는 스마트팜의 설계와 자재, 시공 등을 한번에 서비스할 수 있는 기업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확산정책을 바탕으로 성장 중으로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1분기부터 정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동사 실적에 반영되며 회사는 상반기 매출액 약 4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