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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지섭 이상형… 하얀 피부 박재범 좋다”

정시내 기자I 2013.07.17 16:36:47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과 가수 박재범을 꼽았다. 사진-매거진 ‘맨즈헬스’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서 연애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라며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범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클라라는 ‘사귀자고 제안했던 연예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6, 7명 정도 된다”고 솔직하게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그는 남자친구의 양다리에 대해 “양다리도 괜찮다. 나만 모르면 된다”며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호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클라라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눈 높다”, “소지섭은 만인의 이상형”, “클라라-박재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tvN ‘환상 속의 그대’는 1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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