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김진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50세.
매체에 따르면 김진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4시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숨졌다.
김진아의 장례는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치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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