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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찰떡궁합 '벨지안 프리츠' 출시

김범준 기자I 2021.10.22 09:33:21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간편식 ‘벨지안 프리츠’와 색다른 풍미의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협업 출시한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벨지안 프리츠’와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사진=오비맥주)
이번 제품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신규 캠페인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일환으로 선보였다. ‘벨기에 미식 듀오’인 ‘스텔라 아르투아’와 ‘프리츠’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벨지안 프리츠는 벨기에산 감자를 두툼한 두께로 튀긴 프리츠(Frites)를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로 만든 달콤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프리츠와 함께 곁들일 수 다양한 홈메이드 소스와 시즈닝 레시피도 브랜드 웹페이지에 소개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신세계푸드몰, G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찰떡 궁합인 벨기에 대표 음식을 가정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색다른 협업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 더욱 특별해지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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