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추석 패키지 선봬

송주오 기자I 2017.09.05 08:07:50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호텔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롯데호텔서울은 슈페리어 패키지를 출시한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설중매와 파전이 룸서비스 추석 메뉴로 준비된다. 5만원을 추가할 경우 디럭스 객실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디럭스 클럽 패키지도 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룸서비스 추석 메뉴와 설화수 스파의 베이직 순환 케어 60분 프로그램 1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월드의 한가위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해물파전과 막걸리로 구성된 룸서비스 추석 메뉴,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마련된다. 롯데호텔울산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롯데상품권 5만원권으로 구성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는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2017 추석맞이 어메이징 와인 바자(Amazing Wine Bazaar)’ 를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