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은 인공지능기반 신약 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의 상장 주역인 김민우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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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닭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을 활용해 매년 200% 가까운 매출 성장을 보이며 기존 닭가슴살 중심이던 사업영역을 가정간편식(HMR) 전반으로 확장하고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허닭 관계자는 “김민우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사는 증권사뿐만 아니라 인더스트리 양쪽에서 유상증자, 투자유치, 기업공개(IPO) 실무를 경험한 이례적인 이력을 갖추고 있다”며 “허닭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 더 나아가 기업공개(IPO)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우 허닭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사는 “앞으로 회사와 자본시장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가치 상승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T 업계의 우수 인력을 끌어들이면서 성장해온 허닭은 김민우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사의 영입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 단계에 들어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