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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생각하는’ 선진포크 직원은 텀블러 써요

이승현 기자I 2013.12.22 13:39:3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136490)은 지난 20일 서울 둔촌동 서울 사옥에서 선진포크 연 매출 2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친환경 에코 텀블러를 제작, 선진 전 직원 555명에게 나눠주는 에코 그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진포크는 지난 1992년 선진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돼지고기 브랜드로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철학으로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고 있다.

선진포크는 올해 연 60만두 판매를 돌파, 연 매출 2100억원을 기록했다.

선지은 이를 기념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친환경 에코 텀블러를 제작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최종각 선진 마케팅팀장은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무실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에코 그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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