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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봄꽃을…켄싱턴호텔앤리조트. ‘봄 피크닉’ 패키지 출시

김명상 기자I 2024.03.26 09:06:20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 (사진=이랜드파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제주에서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피크닉 매트 대여, 피크닉 세트, 와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상품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벚꽃이 만발하는 한강공원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 피크닉 와인 2잔으로 구성됐다. 리조트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서 여유로운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유채꽃 명소로 알려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리조트가 있어서 보다 여유롭게 노란 물결을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모닝뷔페 2인, 감성 피크닉 세트 대여,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 켄싱턴 조이백 1개, 오후 1시 퇴실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철 가장 인기 있는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피크닉 상품을 기획했다”며 “화려한 봄꽃을 배경으로 올봄 인생샷 사진을 찍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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