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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T 울주신공장은 약 1만 5000평 규모(1공장 37,377㎡, 2공장 11,174㎡)로 생산설비의 전공정 자동화 및 국산화를 통한 80개 KEco-bar 전용 생산라인의 구축으로 연5만t(철근기준 20만t) 규모의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4년 10월 법인 설립 후 빠르게 고속 성장한 KCMT는 한국도로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품질인증을 통과한 GFRP락볼트 국내 유일 생산업체로, 보강근(Rebar) 시장에도 뛰어들어 버려진 플라스틱 자원을 재활용한 철근대체제인 KEco bar를 시장에 출시했다.
KEco bar는 사용 수명 100년에 달하는 반영구적인 자재로, 철보다 1/4 가벼운 경량성과 2배 더 우수한 인장강도를 자랑한다. 또한 비자성 부도체 특성상 열차단성도 우수하며 철근 대비 탄소 배출량을 45% 저감할 수 있다.
KCMT는 시대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약 5만 평 규모의 공장 추가 증설로 생산능력을 추가 확대해 빠르게 고객사의 수요를 충족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