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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는 곧 미국 내 배포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백신이 언제 자국으로 반입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다만 총리는 “중요한 것은 ‘결승선’을 언제 통과하는지 문제”라고 말했다.
캐나다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모더나,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 3개 업체 등 총 7곳과 백신 구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물량은 4억1400만 회분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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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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