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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초콜릿 즐겨 먹는다는 패리스힐튼, ‘몸매 관리법’ 공개

장구슬 기자I 2019.06.27 14:29:27
(사진=티캐스트)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할리우드 대표 뷰티퀸 패리스 힐튼이 몸매 관리법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서 한국에 방문한 패리스 힐튼과 MC 장희진, 승희의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리스 힐튼의 몸매 관리법부터 파우치 속 애장템까지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리스 힐튼은 “스케줄이 바빠 헬스장에 따로 가지는 못하지만, 삶 자체가 운동”이라며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완벽한 몸매와 달리 피자, 초콜릿과 같은 고열량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동양철학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평생 돈 걱정이 없을 정도로 재물 운이 넘치며, 남성 못지않은 강한 기운을 가진 타고난 리더의 사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패리스 힐튼은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에게 궁금한 사주가 없느냐고 묻자 “자식을 몇 명 낳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승희는 이건 본인이 알려줄 수 있다고 나섰고, 패리스 힐튼에게 주먹을 쥐어보라 하며 속설로 알아보는 자식 운을 점쳐 웃음을 안겼다. 한 명의 자식을 가질 것이라는 승희의 점괘와 패리스 힐튼의 사주 속에 자식 운은 어떻게 다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패리스 힐튼과 함께한 유쾌한 뷰티 라이브 수다는 27일 오후 7시 패션앤 ‘팔로우미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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