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8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 약 3천여 개의 업체가 4천 4백여 개 이상의 유아동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주최 측 추산 9만 2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쁘띠엘린은 이번 박람회에 총 10개의 부스(90㎡)로 참가해 국내 종합 유아용품 회사로는 최대 규모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쁘띠엘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