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엄마 된다..'태교에 전념'

박진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진희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박진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임신 3~4개월로 초기라 몸 조심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11일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결혼 직후 임신 사실을 알고 부부가 무척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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