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입사지원]셀트리온제약·포스코 등 채용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셀트리온제약, 한국가스기술공사, GS건설, 포스코, 현대그린푸드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수시채용한다. 학사 이상의 경우 신입 모집 분야는 △영업 △바이오마케팅 △약사 △품질관리 △품질보증 △생산관리 △구매 △연구보증이며, 경력은 △생산판매기획 △약사 △품질관리 △품질보증 △생산관리 △설비지원 △연구보증 △R&D 등이다. 고졸 및 전문학사의 경우 △케미컬생산 △자재물류 △설비지원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을, 품질관리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공통 자격 요건은 기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토익 700점 이상(고졸 및 전문학사는 350점 이상)인 자이다. 오는 8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2년 하반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 일반직(6급2)과 특정직(9등급), 경력 일반직(4급4),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한다. 연령(만 60세 초과자 제외),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8월 4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신사업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투자기획·관리 △신사업기획 직무에서 뽑는다.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토익 스피킹 또는 OPIc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영미권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는 추후 영어성적 대체가 가능하다. 유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영어인터뷰·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8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포스코는 경력직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안전이다. 2년 이상 경력 보유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2회) △합격발표 및 입사 순이다. 오는 8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전략기획 △경영지원 부문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식재영업·구매 외식 △단체급식 △전략기획 부문에서 모집한다. 신입은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9월 인턴 실습이 가능한 자, 경력은 지원 직무 관련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오는 8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